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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의사가 자주 보는 정신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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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30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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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겉으로는 내과적인 신체 이상을 호소 하지만 실제론 정신과적인 문제로 내원하는 환자들을 외래에서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신체형 장애라고 하는데 주된 임상 양상은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에 대하여 각종 검사상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검사 결과를 들어도 쉽게 안심이 되지 않아 검사를 반복하기를 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혹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설명할 수 있을 만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의 심각함에 비해 그 요인이 그리 심하지 않고 환자가 증상에 집착하고 괴로워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신체화 장애입니다.
주된 특성은 반복적이고 자주 바뀌는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것인데, 주로 동통, 트림, 역류, 구토, 오심, 가려움증 및 작열감 등 위장관 및 피부 이상 감각 등이 가장 흔하지만 신체 모든 곳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및 불안장애가 흔히 동반되는데, 40세 이후에서 우울증이 먼저 나타난 경우는 신체 증상 호소가 우울증의 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건강염려증성 장애는 증상에 대해 병이 있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생각에 잡혀있는 질환입니다.
개별증상에 대한 호소를 지속하기보다는 저변에 깔려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호소가 특징입니다.
또한 내과에서 불안장애도 흔히 접하게 되는 데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공황장애입니다.
공황장애는 예기치 않게 심한 불안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심계항진, 흉통, 어지러움이나 현실감 소실, 손발이 저린 느낌 등과 함께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심장이나 페 등 내과적인 검사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되며 검사상 이상이 없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검사를 요구하게 됩니다.
치료는 항불안제나 항우울제등을 복용하며 증상의 호전과 통증 경감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검사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위와 같은 질환들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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