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건강칼럼건상상식생활체육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건강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겨울 섭생과 산후풍(産後風)

2022년 12월 09일 [주간문경]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갑자기 추운 날씨가 몸을 더욱 움츠리게 합니다. 가을이 거두어들이는 계절이라면 겨울은 저장하는 시기입니다.

흔히 가을철을 보약 먹는 계절로 알지만 대자연의 순환 원리에 따르면 오히려 겨울철이야말로 보가 되는 음식이나 약을 가장 잘 받아들이는 계절입니다.

잦은 피로를 호소하거나 질병에 자주 걸리는 등 허약하신 분들은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의 건강문제에는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자신에게는 무관심한 것이 우리나라의 주부들입니다.

그러나 주부의 건강이 곧 그 가정의 행복이라 할 만큼 주부들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흔히 생리통이나 냉․대하증이 한의학으로 손쉽게 치료되는 사실은 알고 있으면서도 출산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는 산후풍의 치료법을 모르는 주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이를 낳은 후에 온 몸에 통증과 함께 저린 증상이 발생하는 산후풍(産後風)은 중병으로 발전하기 쉬우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 산모가 출산한 후에 엄습해 오는 피로와 생리 변화, 잘못된 음식조절을 비롯 저항력 감퇴로 이내 감기에 걸리거나 정신적인 충격이 심할 때 산후풍으로 발전해 고생하는데, 폐경기에 가까운 40세 이상의 여성과 나이와 무관하게 유산을 빈번하게 한 여성들에게서 잘 나타나는 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산후풍에 걸리면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며, 팔다리에 힘이 없고,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머리가 자주 아프며 짜증이 잘 나고,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며, 입맛을 잃고 소화가 잘 안 됩니다.

또한 요통이 있으면서 대하와 가슴 두근거림이 심하고, 하복부가 묵직하면서 아프며, 얼굴이 붉어지거나 붓고, 날씨가 흐리거나 춥게 되면 찬바람이 도는 것 같이 몸이 시립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정신적인 긴장이 심하게 되면 그 상태도 악화되며, 반대로 기분이 좋아지면 다소 증상이 완화되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출산경력이 없는 주부라 할지라도 간혹 산후풍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여성은 찬 기운의 영향을 받기가 쉬우므로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의료기관에서는 이러한 산후풍의 원인에 따라 부족한 기(氣)와 피를 보충하면서 찬 기운을 몰아내고 신체의 특정 부위에 엉겨서 모여 있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는 피인 어혈(瘀血)을 제거하는 한약이나 침 치료를 비롯 뜸 요법 부항요법 등을 활용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면역력 유지와 체력단련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