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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물의 이해

2022년 11월 29일 [주간문경]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고혈압은 완치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조절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과 더불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거나 부작용이 많다는 인식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치료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고혈압 약들은 오랜 연구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평생 복용해도 괜찮은 약들이지만 의사들이 환자들의 몸 상태나 합병증 등을 고려해 처방 한 약들이므로 본인 이외의 다른 사람들이 복용시에는 큰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고혈압약 복용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먹고 있는 약의 종류와 이에 따른 부작용과 주의점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우선 대표적인 약물 몇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이뇨제입니다. 소변을 통해 염분과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거나 말초혈관의 저항을 줄여 혈압을 떨어뜨립니다.

처음 복용 시에는 소변양이 많아질 수 있고, 요산 및 혈당이 올라가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이 약과 함께 소염진통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 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약의 효과가 감소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베타차단제입니다. 휴식시에도 맥박이 빠르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우선 처방이 됩니다.

부작용으로 호흡곤란이나 발기부전, 피로, 고지혈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천식이 심한 환자의 경우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셋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입니다. 몸 속에서 혈압을 올리는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이라는 어려운 이름의 시스템을 차단해 혈압을 낮추는 약입니다.

심장과 콩팥 질환 및 심부전 환자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가끔 기침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는 이를 개선 하였습니다.

넷째 칼슘길항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고혈압약입니다.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혈압을 낮추고, 심장의 수축력을 억제해 박동수를 조절합니다.

특히 나이 많은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심․뇌혈관 예방 효과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부작용으로 하지부종과 안면 홍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혹 칼슘 길항제라고 해서 골다공증을 유발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혈관의 평활근에만 작용하므로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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