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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을 해치는 헬리코박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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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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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위 점막에 기생하고 있는 헬리코박터균은 전 세계 인구 반수 이상이 감염돼 있을 정도로 흔한 균이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전 국민의 46.6%, 성인에서는 69.4%의 감염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몇 개의 편모를 가지고 있는 나선형 세균이며, 증식 속도가 느리고 움직임이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요소분해효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세균이 위점막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구성 성분입니다.
그러므로 요소분해 효소는 헬리코박터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하게 이용되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점막에 주로 감염되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위점막의 표면이나 위의 점액에서 발견되며, 위점막 세포 자체를 뚫고 감염되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점막의 표면이나 위의 점액에 존재하므로 치료약물이 균이 있는 곳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차례 항생제에 노출이 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에 대한 내성이 잘 생기므로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법은 두 가지의 항생제와 강력한 위산 억제제를 병행하여 1~2주간 치료하며, 이러한 치료에 의한 헬리코박터균의 제거율은 80~90%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40대 이상의 성인의 경우 감염율이 70%에 육박하므로 치료 대상을 설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할 사람들은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위궤양이나 위암 혹은 위림프종이 발생 했을 경우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심할 경우 혹은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선별적으로 치료를 고려 해볼 수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치료제를 처방 받을 경우 항생제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하며, 처방된 약을 스케줄에 맞춰 복용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다가 임의로 중단할 경우 내성이 생기므로 다음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만 두 가지 항생제를 병용했을 때 설사, 복통 쓴맛, 오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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