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건강칼럼건상상식생활체육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건강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증상이 없는 무증상 현미경적 혈뇨

2021년 12월 21일 [주간문경]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건강 검진에서 혈뇨가 의심된다고 외래를 찾아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오시며 물어보면 대개는 증상이 없으며 소변에서 육안적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소변검사를 재시행 하는데 현미경적 혈뇨라 함은 육안적인 소변 색깔의 변화를 알지 못하나, 소변 검사상 400배의 현미경 시야에서 적혈구가 3개 이상 검출될 때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혈뇨 확인을 위해 소변검사를 시행할 때는 가능하다면 12시간 정도의 금식 후에 검사하도록 권고하며 콩팥 내 사구체에서 유래된 혈뇨에 대해서는 신장내과에서 진료 보도록 권유하지만 이외에 요로계(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등)에서 유래된 혈뇨에 대해서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봅니다.

혈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방광염과 같은 하부요로 감염, 요로 결석,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흔한 원인과 사구체 질환, 외상, 요로계의 암, 전립선염과 같이 흔치 않은 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을 감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병력 청취인데 과도한 운동이 있었는지, 외상이 있었는지, 생리중인지, 과거 요로결석 같은 질환이 있었는지, 류마티스 질환이 있었는지,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전제 복용 여부 확인 등이 추가 검사 필요 여부 및 경과 관찰 판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후 피검사, 소변검사 등의 검사 결과를 고려하여 종양으로 인한 혈뇨인지 또는 신장, 요관, 방광에 생긴 질환에 의한 혈뇨인지를 비뇨의학과에서 감별진단을 합니다.

특히 중년 이후 환자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종양의 유무인데 현미경적 혈뇨에서 종양 발생의 위험인자는 남성, 35세 이상 연령, 흡연력, 벤젠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노출력, 육안적 혈뇨의 발생유무, 배뇨증상의 변화, 골반의 방사선 치료 기왕력 등인데 이에 해당되는 분들은 반드시 추가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합니다.

현미경적 혈뇨는 흔히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별 일 아니라고 치부해 진료를 받지 않는 분이 많은데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질환들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특정 질환으로 인한 소견인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