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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복용하는 아스피린, 무조건 맹신은 절대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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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31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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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특별한 질환이 없는 일반인들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을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혈관 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장병, 뇌졸중 등을 경험한 환자에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 매우 효과적인 약입니다.
하지만 출혈의 부작용이 발생하기 쉬운데 몸에 멍이 들거나 속쓰림 등의 위장증상이 발생하고 발치나 내시경 시술 전에는 출혈 예방을 위해 약을 중단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과거 심혈관 질환의 일차적 예방효과를 위해 복용이 권고되었지만 최근 심혈관과 관계된 연구들에 의하면 심혈관 사고 예방효과에 비해 오히려 출혈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사망률에는 큰 이득이 없다는 놀라운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2019년 미국심장병학회는 “심혈관 질환을 위한 일차예방을 위해 건강한 성인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명확한 이득이 부족하고 70세 이상 고령자와 출혈 위험이 높은 모든 연령대의 성인에게 투약해선 안 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단, 출혈 위험이 낮고 심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인 40~70세 사이의 성인 중 선별적으로 아스피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였습니다.
특히 심장의 관상동맥 협착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필수로 복용하여야 합니다.
흡연, 고혈압, 당뇨 및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 위험인자를 여러 개 가지고 있거나 뇌동맥, 심장 혈관 등에 동맥경화가 심한 경우에도 아스피린 복용이 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단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치료하고 있는 환자들은 일상적 아스피린 복용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스피린 복용을 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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