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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탕의 임신 성공률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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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0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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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난임은 생물학적으로 임신이 가능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뜻합니다.
최근 평균 초혼연령이 33세로 만혼이 빈번하고 환경호르몬의 지속적인 노출 등으로 인해 신체능력이 저하된 많은 부부들이 난임을 겪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주위에 난임 시술이 필요한 부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자보건법에 따르면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부간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난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방 난임 치료의 경우 왜 임신이 되지 않는지 그 이유부터 살핍니다. 개인의 체질을 구분해 몸이 차면 따뜻하게 해준다든지, 혈 자리에 뜸을 놓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임신하기 좋은 몸의 상태를 만들어 자연임신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부부들이 각자에게 맞는 다양한 방법을 선택해, 특히 여성의 경우 보다 건강한 상태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의약은 우리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의술이지만 서양의학이 도입된 후 우리나라 의료계는 양의 위주로 성장했고 이를 위한 법제화가 주가 됐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2003년 ‘한의약육성법’을 제정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비롯해 다양한 한의약 치료가 제도권에 편입돼야 할 것입니다.
한의학 연구원은 난소 예비력 감소 억제를 통한 난임 예방과 함께 배란되는 난자의 질 개선을 통한 난임 치료에 중점을 두고 유효한 한의 치료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난임은 물론 월경불순, 산후증 등 여러 여성 질환에 쓰이는 사물탕(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으로 구성된 여성대표 처방)이 고령화 및 항암제로 인해 유발된 난임 개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동물실험을 수행했습니다.
실험 결과 사물탕을 투여한 실험군의 경우 원시난포가 마리당 평균 14.3개로 무처치 대조군(6.2개)의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나, 난소 예비력 감소가 억제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한편 배란유도 후 건강한 성숙난자 수도 실험군은 마리당 평균 1.1개로 무처치 대조군(0.1개)보다 많았으며, 교배 후 임신 성공률은 70%로 대조군(10%)에 비해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사물탕의 난소 예비력 및 난자 질 개선 효능의 작용기전을 규명코자 난소 조직을 이용해 관련 유전자 발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사체 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는 사물탕을 투여한 고령 실험쥐는 관련 유전자 발현이 젊은 쥐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됐고, 항암제로 난임을 유발한 실험쥐는 사물탕 투여 후 난자성숙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이 정상 쥐에 가깝게 회복됐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물탕과 체외수정시술을 병행하는 한․양방 통합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적으로 낮은 상태에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범국가적 차원에서 한방의 사물탕과 기타약재를 이용한 난임 사업에 큰 성과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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