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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고혈압 치료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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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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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 간다고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상시 집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정상 범위에 들어가나 병원 내 자동 혈압계 앞에만 앉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져서 혈압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일단 백의 고혈압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백의 고혈압이란 가정 혈압이 정상이거나 (<135/85mmHg) 활동 혈압 측정 결과가 정상이지만 진료실 측정 혈압이 높은 경우 (140/90mmHg이상)를 말합니다.
흔히 하얀 가운을 입은(백의) 의사들을 보면 긴장하여 혈압이 상승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고혈압 환자 중에서 백의 고혈압은 약 10~15% 정도로 생각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치료받지 않은 고혈압 환자만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면 거의 42.9%가 백의 고혈압 형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백의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아도 될까요?
아직 백의 고혈압 환자의 장기 예후는 논란이 있습니다만 비교적 최근 15년 추적한 연구에는 백의 고혈압 환자에서 심혈관계 사망률이 정상 혈압군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백의 고혈압군 환자에서 좌심실 비후와 경동맥내막 두께 증가가 자주 나타났으며 새로운 당뇨병 발생률도 높았고 동맥 경직도가 증가했으며,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백의 고혈압 환자도 치료 대상이 되며,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 혈압 검진을 통하여 지속적인 고혈압으로 이행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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