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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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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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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안구건조증이란 눈물 부족 및 눈물막의 과도한 증발로 인해 노출된 눈꺼풀 틈새의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눈의 불쾌감 및 자극 증상을 일으키는 눈물막 질환을 의미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지만 자극감, 이물감, 작열감 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고 쉽게 눈의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특히,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 눈이 침침하다고 느끼고 가려움이나 눈부심을 동반하며 점액성 물질이 분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독서나 TV시청, 야간 운전, 컴퓨터 작업 등을 할 때, 바람이 불거나 건조한 곳에 있을 때 더욱더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겨울철 외출 시 찬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줄줄 흐르면서 심한 경우엔 두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약 65%가 앓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면서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급속히 확산추세에 있는데, 스마트폰은 대표적으로 각종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병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첫 번째는 눈물샘에서 물 성분의 눈물 분비가 감소해 발생하는 경우이며, 두 번째는 지질층의 장애로 눈물 증발이 증가해 발생하는 경우로서 눈꺼풀샘 기능 부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단순히 눈물이 부족하여 건조해지는 증상이 아닌, 눈물막에서 증가한 삼투압과 안구 표면의 염증을 동반하는 다요소적 질환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안구건조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눈 표면의 만성적 염증과 감염으로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차적으로 각막손상 등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인공누액 점안, 스테로이드 점안, 사이클로스포린(면역억제제의 일종) 투여, 치료용 콘택트렌즈 착용, 보호 안경 착용, 눈물점 폐쇄 등이 있습니다.
현재 눈물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진 약물은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약(상품명: 레스타시스 점안액)이 유일하나 1개월 이상 지속해서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며 충혈, 작열감 등의 부작용이 있어 일차치료제로서의 사용은 제한적입니다. 안구건조증은 한의학에서 백삽(白澁), 목건삽(目乾澁), 탈정(奪睛), 동인건결(瞳人乾缺) 등의 범주에 포함됩니다.
한방치료는 환자의 전신 상태 및 원인에 따라서 한약치료를 하는데, 처방으로는 가미사물탕(加味四物湯), 사물보간산(四物補肝散)과 기국양혈탕(杞菊養血湯)을 사용하여 치료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침치료를 통해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자각증상과 임상 증상이 유의하게 감소하며, 이 외에도 상부경추 추나치료법, 혈위에 직접적인 지압법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에 대한 건강 생활 관리로는 8시간 컴퓨터 사용 시 40~50분 작업 후 규칙적으로 잠시 쉬는 것이 좋고, 눈꺼풀 염증이 동반된 경우는 눈 주위에 온찜질을 하며, 외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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