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심방세동’
|
|
2021년 03월 19일 [주간문경] 
|
|
|

| 
|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요즈음처럼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 위험이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몸이 적응해 가는 중에 심장에 무리가 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급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중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부정맥입니다.
사람의 심장은 일반적으로 분당 60~100회 규칙적인 펌프질을 반복합니다.
이런 심장 펌프질에 이상이 생겨 비상적인 리듬으로 박동을 하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심방세동인데 심박동이 빠르고 불규칙적인게 특징입니다.
이 경우 심방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부르르 떨게 되며 심방 아래로 연결된 심실로 피를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방 내부에 고인 피가 뭉쳐 혈전을 만들고 이 혈전들이 동맥을 타고 흘러가다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유발하게 됩니다.
현재 국내 뇌졸중 환자의 15~20%가 심방세동 때문에 발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혈전이 하지혈관을 막거나 신장, 장 혈관을 막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심방세동이 있으면 심방세동 자체보다 2차 합병증이 더 위험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환자의 3분의 1에게는 가슴 두근거림이나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아예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발작성 심방세동의 경우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해 그 순간을 포착하지 못 할 수 있어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자신의 맥박을 직접 만져봐서 분당 맥박수가 불규칙하거나 빠를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방세동은 고혈압이나 비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 심질환 환자들에게서 잘 발생하며 60대 이상에서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스트레스, 카페인, 흡연 등의 환경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으며 특히 술을 마신 당일 저녁이나 새벽에 자주 발생하므로 과음 후 주의를 요합니다.
심방세동을 진단 받으면 대개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항응고제가 처방됩니다.
또한 약물치료로 심방세동이 조절되지 않거나 약 자체를 사용할 수 없을 땐 수술(전극도자절제술)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