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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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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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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반복되는 복통과 설사 그리고 항문 출혈을 단순히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치질로 오인해 방치했다가 뒤늦게 염증성 장질환을 진단 받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관 내부에 비정상적으로 염증이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입니다. 주로 서양인에게 많이 발생하나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국내에도 환자가 약 6만명 가까이 발생하였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염증이 반복되므로 장기간 방치시 장에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됩니다.
또한 15~35세의 젊은 나이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발견해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평생 증상을 조절 및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의 발생은 면역체계가 장 점막을 외부 물질이라고 오인하고 공격하면서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유전적으로 장 염증에 취약한 사람에게 인스턴트 식품, 항생제, 흡연 등 주위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끼쳐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 중 가장 많은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점막에 다발적으로 궤양이 생기며 대장점막이 충혈되면서 붓고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염증이 떨어져 있지 않고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대장에만 국한되어 발생합니다.
어두운색의 출혈, 점액 등이 변에 섞여 나오거나, 심한 경우 하루 수십 회의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감염성 장염, 치질 등으로 오인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4주 넘게 이어지고 반복되면 염증성 장질환을 의심하고 반드시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성 장질환은 증상이 사라졌다고 완치된 것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과로, 감기, 스트레스 등 가벼운 자극에도 증상이 재발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어 심한 설사와 출혈, 장 마비, 장 천공까지 유발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약물로 조절이 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갑자기 악화되어 대량의 출혈이나 천공이 생길 경우 대장의 일부 혹은 전체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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