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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에 물렸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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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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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요사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위를 피해 피서를 가거나 오히려 논밭에서 농작물 관리를 위해 땀을 흘리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늘어난 야외 활동 도중 우연히 진드기에 물린 후 매스컴에서 보도되고 있는 살인 진드기가 아닌가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오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일단은 안심을 시켜드리고 지켜보자고 이야기를 드리지만 대부분 불안을 감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막연히 두려워하는 이 질환은 과연 어떤 질환일까요?
진드기 매개에 의한 질환으로 정확한 명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라고 합니다.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고 2011년 처음으로 환자에게서 감염이 확인된 신종 전염성 질병입니다.
주로 SFTS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감염자의 혈액 접촉으로 감염 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재 중국과 일본에서도 환자 발생이 확인되고 있으며 매개체인 진드기가 활동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린 후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초기에 40도가 넘는 원인불명의 발열,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계 증상을 대표적으로 호소합니다.
또한 두통과 근육통, 림프절이 붓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발열는 보통 8일 정도 지속되고 위장관 증상은 10일 정도, 의식 혼탁과 같은 중추신경계 증상은 8일 정도 지속됩니다.
치명률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10~40% 정도로 매우 위중한 경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아직 효과가 확인된 치료제는 없습니다.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방이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시기인 5~8월에 산이나 들판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풀숲에 들어갈 때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등을 착용해서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야외에서 돌아온 직후에는 즉시 사워나 목욕을 하고 옷은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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