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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시 조심해야 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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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8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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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은 요즈음 1년을 되돌아보는 송년회가 줄을 잇습니다.
송년회의 자리에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인데 술의 해악을 알면서도 마시지 않기란 참 힘이 듭니다.
어쩔 수 없이 마시는 술이지만 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생각하면서 마시면 조금이라도 적게 마시지 않을까요?
첫째, 급성 췌장염입니다. 이자라고 불리는 췌장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를 분비하며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글루카곤 등의 혈당조절 호르몬을 생성 합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췌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심한 복통과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심할 경우 새어나온 췌장 소화액에 의해 주변 장기나 조직을 녹여 심한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양한 염증성 반응으로 인해 온 몸의 장기 부전을 일으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둘째, 40~50대의 경우 이전부터 마시던 술의 영향으로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 등 알코올성 간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 내에 지방이 정상 이상으로 많이 쌓이는 질환으로 절주 하지 않고 계속 음주를 지속할 경우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발전 할 수도 있습니다.
알코올성 간염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간에 염증성 손상이 생겨 심할 경우 황달이나 신장 기능 저하 등 단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간염은 환자가 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간부전이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간의 염증이 비가역적으로 진행되어 섬유화가 되면 간기능 소실과 함께 식도 출혈, 혼수, 간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되는데 이를 알코올성 간경변증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인데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끊고 4~6주 내로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절주나 금주를 통해 큰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성 간경변증까지 진행하면 금주를 하더라도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 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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