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약으로 조절이 안 되는 저항성 고혈압
|
|
2018년 05월 21일 [주간문경] 
|
|
|

| 
|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혈압 치료 중 혈압약을 충분히 복용해도 조절이 안 되는 분들을 간혹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뇨제를 포함한 3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의 조합과 충분한 용량을 투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140/90mmHg이하로 조절되지 않는 상태를 ‘저항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저항성 고혈압의 빈도는 총 고혈압 환자의 5%이내로 추정됩니다. 대개 고령인 경우가 많고 처음 진단시 높은 수축기 고혈압, 비만, 과도한 소금섭취, 만성 신장질환, 당뇨병, 좌심실 비대 등의 임상적인 특징들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저항성 고혈압의 경우 혈압이 높은 경우가 많고 뇌졸중, 심근경색증, 심부전, 신부전의 위험이 높습니다.
저항성 고혈압은 보통 표적장기의 손상, 특히 동맥벽의 비후, 좌심실 비대, 신장경화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다시 항고혈압제에 대한 반응 둔화의 원인이 됩니다.
원인은 다양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과다한 소금섭취나 신장의 기능저하로 나트륨 배설이 감소되어 체액용적의 과부하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신피질스테로이드 제제, 소염진통제, 감기약, 피임제 등의 약물로 인한 고혈압이나 과음, 수면무호흡증후군 등과 같은 생활습관과 관련된 저항성 고혈압도 있습니다.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성 고혈압이나 가성 고혈압 등도 원인으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저항성 고혈압인 경우 가장 먼저 약복용이 제 때 이루어지고 있는지 즉 약물 순응도를 잘 확인해야 하고 가정혈압이나 활동혈압 등을 측정하여 진료실에서만 높아지는 백의고혈압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여 가성 저항성 고혈압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저항성 고혈압 중 상당수의 환자는 교정이 가능한 이차적 원인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혈압조절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무리하게 약을 늘일게 아니라 원인 파악을 위한 병력청취나 적절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000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