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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은 무조건 제거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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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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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종양이라고 하면 무조건 암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혹’을 의학용어로 종양이라고 하며 크게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양성 종양은 착한 혹, 악성 종양은 나쁜 혹 즉 암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의 내용물이 액체 성분으로 이루어진 경우라면 ‘낭종’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낭종은 어느 장기에 생기든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다른 장기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크기가 커지 않으면 치료를 하지 않고 지켜봅니다.
하지만 양성 종양이라고 해서 안심해서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이 생기는 장기에 따라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대장의 혹인 경우 즉 대장용종의 경우 대장내시경을 하는 사람 10명 중 3-4명에서 용종이 발견됩니다.
대장에 생기는 용종은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장 내시경시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둘째, 갑상선의 혹인 경우 갑상선 초음파를 하는 3명중 1명에서 결절이 발견될 정도로 흔한 혹입니다.
워낙 흔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조직 검사를 권하지 않지만 크기가 0.5cm 이상이거나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 조직검사를 권합니다.
조직검사는 주로 가는 주사바늘로 갑상선 세포를 얻어내는 세침흡인 검사를 합니다.
셋째, 담낭에 혹이 생긴 경우도 무조건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1cm가 넘으면 악성 종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을 권하고, 1cm가 넘지 않더라도 담석이 함께 있으면 자극을 받아 담낭암으로 발전 할 수 있으므로 담낭을 절제해야 합니다.
이외 부신에 생긴 혹도 4cm가 넘어가면 악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술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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