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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靈芝) : 영지버섯 또는 기타 근연종의 자실체

2016년 10월 12일 [주간문경]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영지에는 쿠마린, 글루코사민과 푸마르산과 같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디벤조피렌 등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지의 성분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디벤조피렌은 인체 면역체계의 활성을 도웁니다.

또 영지의 다당류는 간세포에 대한 손상을 회복시키고,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밖에 영지는 암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고,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위 점막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위 점막 보호기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영지는 중국산과 한국산의 차이가 약간 있는데 중국산은 맛이 약간 달고 담백하며, 한국산은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먹는 한국산 영지는 조금만 혀를 대보아도 알 정도로 아주 쓴 맛이 나지만 중국산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질이 따뜻하고 심장과 비장에 주로 작용하여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심장이 허약하거나 심장의 피 부족으로 인한 수면 실조나 부정맥으로 인한 두근거림 등을 치료합니다.

또 영지는 폐에 작용하여 기침을 멈추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어서 폐가 허하여 온 오래된 기침병에도 씁니다. 중국에서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을 치료하는데 영지를 홀로 쓰거나 배합하여서 쓰며, 한국산 영지는 항암작용도 탁월합니다.

중국의 희곡『백사전(白蛇傳)』가운데 ‘도선초’라는 구절을 보면, 백(白)씨 성을 가진 할머니가 선초 영지(靈芝)를 훔쳐 신선을 살린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지는 적갈색으로서 광택이 나고, 구름 모양의 둥그런 무늬가 있으며, 몸의 정기를 돕고, 피로를 해소시켜 주며, 풍습(風濕, 신경통)에 효과가 있고,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장수하게 하는 약초입니다. 영지는 영지선녀(靈芝仙女)가 하늘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반고왕(盤古王)이 나라를 다스린 지 오래지 않아 치러진 서왕모(西王母)의 생일 잔치에 신선과 선녀들은 앞 다투어 선과(仙果)와 선초(仙草)를 바쳤습니다. 그러나 영지선녀만 늦게 도착해 영지를 바쳤습니다.

“그따위 영지는 집어치워라!”

서왕모는 다른 신선들과 선녀들이 서로 자기의 비위를 맞추었지만, 그렇지 않은 영지선녀가 못마땅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지선녀는 청봉산(靑峰山)으로 쫓겨나 고달픈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청봉산 아래에 초막집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강원(江原)이라는 청년이 혼자 살았습니다. 영지선녀는 강원이 비록 가난하지만 마음이 선량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면하고, 남을 잘 도와주는 강원은 나무를 하며 생활을 하였습니다. 또 많은 약초를 알고 있어서 항상 등에 광주리를 메고 다니며 약초를 캤습니다. 가난한 환자가 있으면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병을 치료해 주었습니다. 영지선녀에게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싹텄습니다.

영지선녀는 강원의 마음을 시험해 보려고 나무꾼으로 변장하고 강원에게로 접근했습니다. 영지선녀가 약초를 캐는 바위 위로 올라가서 일부러 발을 헛디딘 척하고는 바위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강원은 급히 영지선녀를 구해서 집으로 돌아와 극진하게 보살피며 약을 달여 먹였습니다. 한 달포 동안 강원의 정성스런 간호를 받은 영지선녀는 강원을 사랑하게 되었고, 영지선녀는 영지버섯의 균(菌)을 강원에게 주었습니다.

“이 영지버섯의 균종(菌腫)을 마른 나무 뿌리에 심으면 영지가 자라납니다. 가난해서 병을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영지를 나누어 주도록 하세요.”

이때부터 인간은 영지를 약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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