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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는 어떤 질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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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2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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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COPD, 즉 만성폐쇄성 폐질환에 대해서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솔직히 의사들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병은 WHO에서 정한 5대 만성병이고 세계5위의 사망질환이며, 향후 2050년에는 세계1위의 사망질환으로 전망하고 있을 정도의 중요한 질환입니다.
담배나 먼지, 가스 등이 원인으로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인 기관지가 좁아지거나 파괴되고 기관지 끝인 폐포가 망가지면서 천천히 폐기능이 저하되어 숨이 차게 되는 질병입니다.
기도의 염증으로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를 동반하는 만성기관지염과 폐포가 파괴되어 힘없이 늘어나는 폐기종의 두 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통 중년 이후부터 서서히 숨 차는 증상이 생기는데 서둘러 걷거나 비탈길을 오를 때 심하고 평상시에는 덜한 것이 특징입니다.
천식과 증상이 비슷한데 천식은 알레르기가 주원인이 되고 증상이 계절환경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 주원인이 되고 호흡곤란의 정도가 악화될 때를 빼놓고는 비교적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병이 중해지면 구분이 모호해지고 결국 치료도 비슷해지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인구의 5~10%정도로 추정되며 40세 이상의 남성의 경우 19%정도로 꽤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원인은 대부분 흡연이며 하루 1갑을 10년 정도 피우게 되면 병의 발생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집안의 연기, 과거 결핵, 천식, 대기오염 등이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것이 말할 것도 없이 금연입니다. 또한 매년 독감예방접종을 10~11월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은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중요 악화 원인이 되므로 필히 맞아야 하며 가능하면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같이 맞는 게 좋습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에는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힘이 들다 싶을 정도로 걷거나 조깅하는 것을 가능하면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이라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는 호흡곤란 개선과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삶의 질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치료약제로는 주로 흡입제를 사용하며 저산소증 즉 산소포화도 88%이하의 환자에게는 산소치료도 권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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