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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아닌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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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0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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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오래가는 감기 몸살이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시행한 검사상 간염이 진단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발열과 함께 간기능 이상을 보이는 질환은 감염성 질환을 포함하여 매우 다양한데 최근에는 위생수준이 높아지면서 과거에 성인에게 문제되지 않았던 A형 간염이나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인한 간염의 발생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A형 간염은 분변-경구 경로를 통해 전염되며, 분변에 오염된 식수 혹은 음식섭취에 의해 전파됩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6세 이전의 소아에서 무증상 또는 경증으로 감염되고 자연항체가 생겨 15세 이상 감염자는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위생수준의 향상으로 자연면역이 획득되지 않아 청장년기에 감염 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좀 더 심한 임상증상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주 증상은 발열, 구역, 구토, 황달 및 설사를 보일 수 있으며 대개 합병증 없이 자연치유가 됩니다. 최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등지로 여행이 늘어나고 있어 감염예방을 위해 여행 전 항체여부 확인 및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은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전염성 단핵구증의 경우 일생동안 거의 모든 사람이 감염되는데 대개 소아기에 초회 감염되는 경우는 경미한 감기 증상만을 보인 후 회복되지만 성인이 초회 감염되는 경우에는 전형적인 전염성 단핵구증의 임상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 질환 또한 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개발도상국의 경우 대부분 소아기에 감염되므로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성인의 감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경우 젊은 성인의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그 결과 현증 전염성 단핵구증이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질환양상이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으므로 젊은 성인에서 전염성 단핵구증이 앞으로 늘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염성 단핵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인후통, 전신쇠약감이며 인후염과 발열, 림프절 종대가 특징적인 세 가지 징후입니다.
80~90% 환자에서 간기능 검사 이상을 보이지만 저절로 호전이 되고, 황달은 10%정도에서 발생합니다. 전염성 단핵구증도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고 대개 큰 합병증 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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