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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

2014년 10월 28일 [주간문경]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흔히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은 비슷해서 환자들은 물론 의사들도 구분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질환은 증상도 비슷하고 발병연령대도 비슷하고 주로 여자에게 많이 발생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헷갈리기 쉬운데 발생 원인이나 치료, 그리고 예후가 확실히 다른 질환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손가락, 손목, 무릎, 발가락 등의 말초관절을 잘 침범합니다. "류마"라는 말은 라틴어로 "어떤 물질이 흘러 다닌다"라는 의미로 우리 몸속에 나쁜 물질이 흘러 다니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고 옛날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현대의학에 의해 이런 나쁜 물질이 류마티스 인자나 염증반응물질로 밝혀졌는데 우리 몸속에 잘 밝혀지지 않은 자가항원, 즉 우리 몸 조직이나 세포이지만 면역체계에서는 이물질로 판단하는 자가항원이 면역체계를 자극하면 우리 몸은 자가항원을 몸 밖의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착각하고 공격을 합니다.

이로 인해 백혈구에서 자가항원을 죽이려고 염증반응물질을 분비하고 이런 물질들이 몸속을 타고 다니면서 관절통만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피로감, 식욕부진, 발열, 우울증 등의 전신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뼈를 연결 시켜주는 관절의 연골이 수명이 다 되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가 마찰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생기기 시작하는데 원인은 고령과 더불어 비만과 관절의 과다사용입니다.


그러므로 관절에 체중이 많이 실리는 비만이나 관절의 무리한 사용이 많은 사람들은 30, 40대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젊은 나이에도 잘 발생할 수 있으며 관절염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신염증 반응을 일으켜 관절외 증상도 일어납니다.

관절외 증상으로는 열도 나고 피로감도 심해지고 여러 근육에 몸살도 일어납니다. 또한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 입이 마르는 구강건조증, 눈물이 마르는 안구 건조증, 폐가 딱딱해지는 간질성 폐렴과 혈관이 막히는 혈관염 등이 생기면서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그와 반대로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무릎이나 손가락 관절의 통증이 생기지만 류마티스 관절염보다는 통증도 덜 하고 전신증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병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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