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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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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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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여름에 시원한 과일과 맥주 한잔 그리고 아이스크림만큼 더위를 식혀 주는 음식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목 넘김까지는 좋으나 이 음식들이 장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복통과 설사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요사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이런 음식들이 배탈을 일으킬까요?
의학적으로 찬 음식이 장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특별한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찬 음식 즉 아이스크림이나 냉면의 육수 등에 있는 대장균의 영향을 받아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찬 음식에 균이 어떻게 살 수 있느냐고 되묻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의외로 얼음이나 아이스크림 등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찬 음식은 대장을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 음식뿐만 아니라 찬 냉방 때문에 배가 아플 수 있는데 바로 냉방병입니다.
냉방병은 실내외의 급작스런 온도차에 따른 신체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우리 뇌에는 온도조절 중추가 있어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게 해주는데 이러한 조절기능이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에 의해 부조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냉방병에 걸리면 주로 두통이나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며 몸이 무겁고 쉽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소화불량이나 복부의 불쾌감, 설사 등의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온도변화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한편 차가운 공기에 배를 노출하면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소화기능에 이상이 생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외 온도차를 5~6도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외부기온이 약 30도 이상일 경우 냉방을 시작하는데 냉방 시 적정온도는 25-28도 정도입니다.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습도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더위를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에어컨이 아니더라도 밤에 선풍기를 틀어놓은 채 배를 드러내 놓고 자는 경우에도 배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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