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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益母草):익모초의 꽃 피기 전 또는 꽃이 필 때 채취한 지상부

2016년 02월 05일 [주간문경]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한방에서 익모초는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이 찬 약입니다. 심장과 간에 작용하며 피를 살아나게 하고 경락을 조절하는 기능이 강해 피에 관한 병이 많은 산부인과에 자주 쓰이는 약입니다.

익모초를 해석하면 어머니에 유익한 풀이란 뜻으로 산부인과에서 중요한 약임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대체로 익모초는 어혈이라고 불리는 피가 정체되어 오는 모든 병증에 쓰이며, 요실금이나 하혈을 치료하면서 모자란 피를 만들어 줍니다.

또 익모초는 성질이 강하지 않으므로 다른 이뇨제와 함께 써야 효과가 좋습니다. 아무리 어머니에게 좋은 풀이라도 뚫어주고 풀어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임신한 상태에서는 복용을 금해야합니다.(유산예방).

익모초는 심혈관계와 혈액에 관한 치료효과로 많이 사용되는데, 혈액의 점도가 높은 환자를 대상을 한 임상실험에서 익모초를 투여한 환자에게서 현저한 혈액의 점도 개선이 이루어 졌으며 혈소판 응집 억제력과 적혈구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확인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연구에 따르면 혈관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지만 고농도에서는 수축시키는 반대의 작용을 하며 자궁에서는 수축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연구에서 자궁의 근육을 활성화시켜 수축력을 증강시키고 수축간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익모초는 활혈(活血)시키는 효력이 뛰어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여성의 월경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자궁 수축작용이 있어 산후조리에 좋고,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줍니다.

또 산후 오로(惡露)가 그치지 않는 것을 치료하며, 자궁내막염으로 분비물이 그치지 않는 것도 치료합니다. 그러므로 익모초는 한방 부인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약초입니다. 또 임신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것부터 출산 후까지 임산부를 관리합니다. 그리고 민간에서 더위를 먹어 입맛이 없을 때 익모초를 사용하는데 맛은 쓰지만 식욕증진의 효과가 있습니다.

옛날 중국의 하상(夏商)시대에 이씨 성을 가진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기를 출산하고 나서 몸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어혈로 인한 복통(瘀血腹痛)의 산후 후유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이들은 모두 아무 병 없이 잘 자랐지만 그녀의 병은 아무리 치료를 해도 차도가 없어 몸은 날이 갈수록 점점 허약해져만 갔습니다. 그녀의 큰 아들은 모친의 병을 하루라도 빨리 완쾌시키기 위해서 매일 의사를 청하여서 생활고는 말할 수 없이 가난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가족들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양식도 없고, 조금 있던 돈도 모두 약값으로 다 써버렸으니 이제 무슨 돈으로 치료를 한단 말인가?”

며칠 동안 고심을 하던 그녀의 큰 아들은 무슨 좋은 방법이 생각났는지 급히 밖으로 뛰어 나갔습니다. 한참을 허겁지겁 달려가다가 약초를 캐는 노인 한분을 만나 자기 모친의 병세를 자세히 일러주고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그 노인은 효자 아들의 얘기를 다 듣고 나서는 기쁜 마음으로 치료약을 일러주었습니다.

효자 아들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 약초를 달여 어머니에게 먹였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탕으로 복용을 한지 7일이 지나자 많이 호전 되었고 다시 7일간 복용하였더니 복통의 증상은 사라졌고 질병이 완쾌되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은 이 약초가 여인들에게 꼭 필요한 약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이 약초를 ‘익모초(益母草)’ 라고 명하고, 그 이후로 여자들의 병에 중요한 약초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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