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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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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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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다보면 가끔 마주치는 질환이 결핵성 장염입니다. 폐결핵은 많이 들어봤는데 장결핵이 무슨 소리냐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결핵 중에 폐결핵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결핵은 우리 몸의 어느 장기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령 위장관과 관련된 결핵에는 장결핵이 가장 흔하지만 식도결핵, 위결핵, 항문결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간이나 담도, 췌장 등의 소화기관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막 결핵의 경우에는 장결핵과 비슷한 빈도로 흔히 발생합니다. 결핵균이 장염을 유발하는 경로는 확실치 않지만 몇 가지 경로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폐결핵 환자가 결핵균이 있는 가래를 삼켜 장내로 결핵균이 유입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개 장결핵 환자는 폐결핵을 동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외에 다른 장기에 결핵이 생겼을 경우 이 부위에서 결핵균이 빠져나와 혈액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다 장에 도달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경로, 혹은 가까운 주변장기에 있던 결핵균이 직접 침투하는 경로 등이 있습니다.
주된 증상은 복통, 설사,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미열, 야간에 식은땀이 동반됩니다. 또한 식욕감퇴, 전신무력감, 피로감, 오심이 나타나며 복부팽만감이 흔히 나타납니다. 드물게 혈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설사 대신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결핵은 폐결핵과 마찬가지로 주로 항결핵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며,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6개월 혹은 9개월 요법을 사용하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약물 부작용과 복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환자 임의대로 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내성균이 생길 경우 치료가 불가능해 지는 경우도 생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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