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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물이 차는 흉막염

2015년 09월 01일 [주간문경]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흉막염이라고 하는데 흉막(늑막)은 20mm정도 두께의 얇은 막으로 두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폐의 표면을 싸고 있는 쪽을 장측 흉막, 가슴의 갈비뼈, 횡경막과 심장 안쪽 표면을 싸고 있는 막을 벽측 흉막이라고 합니다.

장측 흉막과 벽측 흉막 사이에는 흉강이라는 미세한 공간이 있는데 5~10cc정도의 극소량의 흉수가 들어 있어 폐가 직접 가슴의 안쪽과 맞닿지 않게 윤활유 역할을 하여 호흡운동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흉수는 벽측 흉막에 있는 림프관을 통하여 흡수가 되며 정상의 경우에는 생성과 흡수가 적절하게 조절되어 흉강 내에는 소량의 흉수만 존재하게 됩니다. 하지만 흡수가 원활치 않거나 흉수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 흉강 내 흉수가 고이게 되는데 이런 상황을 늑막염 혹은 흉막염이라고 합니다.

흉막염은 흉수의 특성에 따라 치료와 원인이 달라지는데 맑은 물에 가까운 여출액과 염증등으로 인해 농도가 짙은 삼출액으로 나뉩니다.

여출성 흉수는 폐나 흉막에 질환이 없으면서 심장질환과 신부전증, 간성 질환과 같이 다른 장기에 생긴 질환 때문에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반면 삼출성 흉수의 경우에는 폐나 흉막에 발생한 염증(예;폐렴, 결핵) 혹은 악성질환(예; 폐암, 중피종)이 있을 때 발생하며 간혹 복막염이나 식도파열의 경우처럼 주위 장기들이 손상될 때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은 숨을 들어 마실 때나 기침을 할 때 날카롭고 뭔가에 찔리는 듯한 가슴 혹은 옆구리의 통증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흉강 내에 흉수가 차게 되면 폐가 압박되어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개 호흡곤란은 흉강내 흉수의 양이 500cc이상일 경우 느끼게 되며 흉수를 제거하면 다소 호흡곤란이 좋아지게 됩니다. 초기 진단은 간단하게 흉부 방사선 검사만 하면 대개 가능하므로 갑작스런 호흡곤란이나 호흡시 흉통을 느끼면 미루지 말고 진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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