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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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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0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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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작년 한 TV채널에서 방영한 ‘골든타임’이란 의학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골든타임’이란 환자가 특정 질환으로 병원에 도착 했을 시 적절한 시간 즉 '골든타임' 내에 합당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회생이 불가능하거나 큰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각 질환 마다 골든타임이 조금씩 틀리는데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엔 의학이 발달하지 못하여 뇌졸중이 와도 특별한 치료가 없어 한의원을 찾아 침을 맞으며 재활위주의 치료를 받아 온 것이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의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여 뇌졸중이 온 경우라도 초기에만 치료를 하면 합병증 없이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발음이 어눌해지는 현상) 등이 발생하면 일단 뇌졸중을 의심해야 하며 일단 급히 병원을 찾아 뇌 컴퓨터 단층촬영(뇌CT)나 뇌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통해 뇌졸중 유무를 진단해야 합니다.
이때 증상 발생 후 3시간 즉 뇌졸중의 골든타임을 지나지 않았다면 폐색된 혈관의 재개통을 목표로 한 혈전 용해술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심근 경색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의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급사를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환자는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고 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어깨 또는 왼쪽 팔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급히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증상 발생시 90분 즉 심근경색증의 골든타임을 지나지 않았다면 응급 심혈관성형술, 스텐트삽입술, 혈전용해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분들을 주위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과거 뇌졸중은 민간요법이나 침으로 고친다는 잘못된 지식으로 증상 발생 후 2, 3일 뒤 늦게 병원을 찾거나 가슴통증을 소화불량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미루다가 응급실로 실려 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아무리 중한 질환이라도 제 시간 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큰 합병증 없이 완쾌할 수 있으니 평소 이런 질환들에 대해 미리 지식을 쌓아놓는 것이 중요하며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으면 항상 의사와 상의를 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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