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건강칼럼건상상식생활체육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건강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지방간은 치료약이 없다?

2014년 07월 18일 [주간문경]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건강검진을 하다보면 흔히 접하는 간질환 중의 한 가지가 지방간입니다.

하지만 진단은 내렸지만 마땅한 약물도 처방 없이 잔소리와 살 빼라는 의사의 핀잔을 들으셨던 경험을 하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이렇듯 흔하지만 치료가 애매한 지방간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음주가 늘어나고 서구식 식단으로 바뀌면서 지방의 과다한 섭취, 비만, 당뇨가 늘어난 것이 주원인입니다.

이로 인해 과거 20년 사이 지방간 발병률은 3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지방간은 크게 비만과 당뇨에 의해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주를 전혀 하지 않거나 소량(여자의 경우 일주일에 소주1병, 남자의 경우 일주일에 소주2병 이하)의 술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간세포에 지방이 침착되는 경우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분류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간에 지방이 침착됩니다.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주량은 남자의 경우 하루 30~40g 이상의 알코올인데 소주 반병, 양주 2,3잔, 포도주 반병, 맥주 2병 정도에 해당됩니다.

초기의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끊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면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으나 음주를 계속하면 20~30%에서 알코올성 간염을 유발되고 지속되면 10%정도에서 간경변으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지방간은 대부분 아무 증상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부분 우상복부 불편감, 피로감등의 비특이적 증상이며 우연히 검사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당뇨병이나 비만 등이 있는 사람은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간기능 검사를 해야 합니다.

일단 지방간을 진단 받았다면 가장 먼저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방간은 약물에 기댈 수 없는 질환이므로 적극적인 체중감량, 적절한 식이요법, 꾸준한 유산소 운동 등을 해야 합니다.

체중은 현재 체중의 7~10%를 3~6개월에 걸쳐 서서히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감량해야 합니다.

운동은 지방간 치료 뿐 아니라 혈압, 혈당을 내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 과도한 운동이나 급격한 체중감소는 오히려 심한 지방간염뿐 아니라 간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합니다.

술을 끊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의 초기 상태인 단순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빨리 끊는 것이 좋으며 끊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음주량을 줄이면 간 손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부득이 술을 마시더라도 적어도 48시간은 금주하여 간이 제 기능을 회복하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