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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은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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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30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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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얼마 전 매스컴에서 갑상선 암 발병률이 세계1위라는 이야기와 함께 검사의 남용으로 인해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암까지 치료해서 유발된 결과라는 이야기로 떠들썩했습니다.
일반인은 물론 의사인 저까지 혼란에 빠졌었는데 이번 시간엔 갑상선암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은 전에 이야기 드린 바와 같이 목의 한가운데 있는 물렁뼈 아래 기관 주위를 나비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 하고 있습니다.
이 호르몬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모든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지거나,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에는 별 이상 없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경우를 단순(성) 갑상선종이라 합니다.
갑상선 낭종이란 물혹을 말하는데, 양성 종양과 같이 역시 건강에는 이상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를 갑상선 결절 또는 갑상선 종양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원인은 양성종양(양성결절)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건강에 지장을 주지는 않으며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데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 암이란 악성 갑상선 종양을 말하며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저분화암, 역형성암 등을 말하며 남녀 전체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입니다.
다른 악성 종양과 달리 발생부터 타장기 전이까지 진행정도가 매우 느려 예후가 매우 좋은 암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거나 타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는 늦게 발견되더라도 예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치료에 대한 시기나 방법에 대해 다양하게 주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갑상선암이 이렇게 착하지만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암세포의 분화가 잘 된 갑상선암(유두암 ,여포암)으로 진행이 느리고 치료에 결과가 좋지만 일부 갑상선 암, 특히 암세포 분화가 좋지 않은 역형성 암의 경우에는 발견하고 난 후에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고, 대부분의 환자는 6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예후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드물지만 갑상선암도 종류에 따라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도 높은 공포의 두 얼굴을 가진 암이므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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