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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자동차 보험

2014년 05월 14일 [주간문경]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은 경미한 손상이라도 나중에 후유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한번 충격 받은 부위는 만성통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밀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았지만 통증이 있다면 한방의료기관에서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 하므로 보다 효과적입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만18세~65세 성인 남녀 4136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번 있다’가 33.8%(1396명), ‘2번 있다’가 15.9%(657명), ‘3번 이상 있다’는 12.8%(529명)로 총 62.5%가 교통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척추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과거 교통사고를 경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목을 비롯해 어깨, 허리, 무릎 등에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데 사고 즉시 눈에 보이는 외상이 없어 방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사고 초기에는 정신적 긴장 상태에 있기 때문에 잘 느껴지지 않다가 점차 통증을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추염좌’의 경우 MRI정밀검사로도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경추염좌가 진행되면 목은 물론 어깨와 등까지 통증이 퍼지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은 채 단순히 찜질이나 마사지로 증세가 호전되기를 바라다가 더 큰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 교통사고 치료를 함에 있어 양방치료는 주로 근골격계질환 위주로 치료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기타 증상들도 각 과별로 진료 영역이 달라 환자들이 불편함이 있지만 한방치료는 근골격계질환 외에도 교통사고 이후 나타나는 두통, 심계, 불면, 사지 저림 등과 같은 후유증들을 한곳에서 각 환자들의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진료해 환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회복 또한 빨라 만족감이 높습니다.

눈에 보이는 외상 또는 골절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큰 것은 물론 특이한 외상이 없더라도 효과가 큰 것은 물론 특이한 외상이 없더라도 교통사고 당시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미세한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비롯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사고 후유증과 같은 증상 치료에 한방의료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한방자동차보험이 도입된 이후 자동차보험에서 한방자동차보험의 비중은 2007년 2.9%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자동차보험 전체 청구금액 중 한방의료의 점유율은 16%로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2011년 충남 한의사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 한의원에 내원하게 된 동기로 37.4%가 ‘양방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지속돼서’를 꼽았고 28.1%는 ‘검사상 외과적 손상이 발견되지 않아 한방치료를 원해서’, 19.5%는 ‘양방의료기관 치료에 만족하지 못해서’라고 답변했습니다.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비교했을 때 ‘양방치료보다 한방치료에 만족한다’는 비율이 78.5%나 됐으며 그 이유 또한 ‘한방치료 효과가 좋아서’가 75.7%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통사고 한방치료에는 침, 뜸, 부황, 한약(첩약), 한방물리요법까지 모든 한방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진단 및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거나 눈에 보이는 외부 손상, 골절 등이 없더라도 사고 당시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미세한 근육과 인대의 손상이나 어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을 다스리는데 한방치료법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았을 때는 당장 통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자동차보험은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들을 돌보는 한방의료기관에도 매우 중요한 치료 수단으로 그 효용가치가 높습니다.

수가 현실화 등 한방자동차보험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면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후유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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