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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의 예방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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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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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얼마 전 뉴스에서 OECD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이야기가 떠들썩하게 나온 적이 있습니다.
과거 개발도상국 같이 위생상태나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많이 발생하는 후진국병으로 알고 있었으나 요사이 우리나라 청소년 사이에서 다이어트나 운동부족, 편식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핵은 흔히 폐결핵을 생각하지만 우리 몸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는 전신질환입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폐결핵 이외에도 흉막, 임파선, 뇌, 척추, 관절, 신장, 간, 대장, 복막 및 생식기 등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핵은 상당부분 진행돼도 전혀 증상이 없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기침, 가래, 피로감, 신경과민, 미열이 결핵의 초기 증세이지만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기침과 가래를 주로 하는 감기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폐결핵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결핵균의 전염은 폐결핵 환자가 객담에 있던 결핵균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다른 사람의 폐에 들어가면서 생깁니다.
그러나 결핵균이 침입했다고 누구나 결핵이 걸리는 것은 아니고 결핵환자라고 해서 모두 결핵균을 배출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핵약을 2주 정도 복용 했을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전염성이 없어지나 환자와 같이 생활한 가족들은 모두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검사는 주로 흉부 엑스레이 사진이나 객담검사를 하고 소아의 경우 튜베르큘린 피부반응 검사를 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과거 폐결핵은 폐병이라고 하여 불치병이라 생각하였으나 6개월 이상 약을 꾸준히 먹기만 하면 완치가 되므로 치료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결핵균은 끈질기기 때문에 완치 이전에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불규칙적으로 먹게 되면 결핵균에 내성이 생겨서, 그 다음에는 효과가 적고 부작용이 많은 2차약을 장기간 투여해야 하므로 합병증의 발생이 높아지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기간 동안에는 금주, 금연 등을 해야 하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약이나 건강식품은 오히려 간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영양섭취와 정기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길러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결핵약을 복용한지 2주가 되지 않은 환자와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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