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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은 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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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8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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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위내시경 검사 후 “원장님, 지금 진단받은 질환이 암으로 진행하진 않을까요?” “이 정도 질환이면 큰 병원에 가서 수술해야 하진 않을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물론 암으로 갈 수 있는 위염도 있고 반드시 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위 질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짧은 진료시간 특히 건강검진으로 받는 위내시경의 경우 충분한 설명 없이 병명만 통보받은 경우가 많아 결과지를 가지고 외래를 다시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우리가 내시경에서 진단을 받는 위염은 ‘미란성 위염’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등이 있습니다.
‘미란’이란 말은 ‘썩거나 헐어서 문드러짐’이란 뜻입니다. 미란성 위염은 출혈과 염증을 동반한 위염으로 위점막이 약간 붓기도 합니다.
표재성 위염은 말 그대로 위 점막의 표면에 생긴 비교적 가벼운 염증이지만, 심하면 위 점막 일부가 훼손되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 위염은 위암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점막이 위축되어 얇아지고 혈관이 투명하게 보이는 위축성 위염은 암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방어역할을 하는 위 점막이 파괴되어 얇아져서 섭취한 음식물 속에 있는 발암물질이나 세균에 대해 쉽게 노출된 결과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위축성 위염에 위점막이 장상피 세포로 치환되는 ‘장상피화생’이 나타나면 위암의 발생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점막의 위액 분비샘이 없어지고, 위 점막에 작은 돌기가 생기며, 붉은 점막이 회백색으로 바뀌는 증상을 보입니다.
위축성 위염의 증상은 윗배 불쾌감, 트림, 복통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므로 증상만으로 병을 진단하기는 어려우므로 반드시 위내시경을 해야 합니다.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당장 특별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요인을 피하고, 제산제 등으로 증상을 없애는 치료를 하고,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외에 양성 위궤양도 일반적으로 위암으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대장용종처럼 용종이 자주 생길 수 있는데 대개 1cm 이하로 크기가 작은 경우 치료를 하지 않으나 2cm이상 혹은 선종성 용종 등은 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시경으로 제거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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