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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독감예방은 필수

2012년 11월 02일 [주간문경]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주)문경사랑

 

요즘처럼 아침저녁 온도가 널뛰기를 하는 환절기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독감예방접종입니다.

아직 환자들이 독감과 감기를 구별하지 못하여 흔한 감기증상을 독감으로 착각하여 문의가 자주 들어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환자의 기침, 콧물 등에 의해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이 됩니다.

증상이 주로 코나 목에서 나타나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먼저 전신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서 두통과 몸살, 인후통,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특히 증상이 심할 경우 폐렴 등의 합병증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감기는 증상이 경하며 대개 1주일이내에 합병증 없이 자연 치유됩니다.

독감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잘 일으키기 때문에 매년 맞아야 하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매년 유행할 독감바이러스의 돌연변이 형태를 예측해 백신을 개발합니다.

독감예방 접종을 할 경우 약 70-90% 정도 예방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은 대개 5-6개월 정도 유지합니다.

독감은 대개 11-12월 사이 1차 유행이 있고, 다음해 2-4월 경 2차 유행이 발생합니다. 예방접종을 한 후 평균 2주 이후에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10월 이내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독감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심장. 폐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등은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예방접종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건강한 청소년과 성인의 경우도 독감백신은 중요한데 이들이 감염이 될 경우 감염 매개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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