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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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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8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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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 (주)문경사랑 | | 얼마 전 외래에서 어르신 한 분이 치매 예방접종을 해달라고 해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주위 동네 친구분들이 치매예방 주사를 맞았다고 자기도 놓아달라고 한 것입니다.
어르신께는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아직은 치매예방 주사란 없습니다. 이렇듯 외래에서 노인분들이 가장 두렵고 피하고 싶어 하는 병들 중 항상 1, 2위를 차지하는 것이 뇌경색과 치매입니다.
치매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환자 본인의 인간적인 존엄성을 무너뜨리고 한 가족의 삶을 흔드는 질환입니다.
치매는 뇌세포가 퇴화하는 일차적 치매와 혈관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0대 이전에 발생하는 치매는 일차적 치매가 많고, 50대 이후 노령층에서 발생하는 치매는 혈관성 치매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신에 분포하는 혈관은 총 길이가 약 10만 Km에 달합니다.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은 굵은 것은 직경이 1.5-2 cm에 달하고, 말초로 갈수록 가늘어져서 직경이 1mm 미만인 가는 혈관까지 다양한 크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동맥의 직경과 내벽의 두께 비율은 혈관의 건강상태를 예측하는 중대한 인자입니다. 이것은 경동맥 초음파로 외래에서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데 목에 있는 경동맥 내벽의 두께는 동맥경화증의 진단 기준이 됩니다.
경동맥의 두께가 얇을수록 건강한 것입니다 (0.065 cm미만은 정상, 0.09cm이상은 동맥경화증). 심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작은 혈관들이 서서히 막히는 뇌혈관 장애는 진행을 합니다.
이렇게 작은 혈관들이 서서히 막혀서 발생하는 질환을 “다발성 미세 뇌경색”이라고 하며 상당히 진행하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특히 80세 이상 노령 인구의 약 20 %는 인지 장애를 경험하거나,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습니다.
혈관성 인지 장애는 경증 인지 장애에서 치매에 이르기까지 뇌혈관과 관련된 모든 인지 장애의 영역입니다. 혈관성 치매는 혈관성 인지장애의 가장 중증의 형태입니다.
최근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혈관질환 발생의 원인 질환이 혈관성 치매 발생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 혈압치료, 혈당 조절, 고지혈증 치료가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금연, 음주 조절, 체중 조절, 운동 등이 모두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유용하다고 권장하였습니다. 예방접종 주사는 없으나 예방법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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