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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피부병,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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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12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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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외래에서 갑작스런 가슴이나 등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는 경우 대부분 심장, 폐 등 심각한 질병을 의심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이것저것 하다 결국 피부병인 대상포진으로 진단되어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작은 물집들이 띠 모양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몸의 오른쪽과 왼쪽 중 한 쪽에서만 발생하며 신경이 분포하는 피부에서만 발생합니다.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신경조직에 남아 있다가 오랜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게 됩니다. 나이가 들거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피부신경을 따라 피부에 도달해 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질환의 초기, 물집이 생기기 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해 근육통이나 디스크 등 다른 질환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집이 발생한 후에는 2-3주에 걸쳐 딱지가 생기면서 서서히 좋아집니다.
그러나 통증은 물집이 소실된 경우에도 계속 남아있으며,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대상포진 후 가장 흔히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신경통이 있는데, 40세 이하에서는 비교적 드물며 60세 이상에서 약50% 정도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환자들 중 약50% 정도가 3개월 내에 호전을 보이고, 70%정도가 1년 내에 호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타 합병증으로는 안면신경을 따라 대상포진이 발생한 경우에 안면신경 마비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한쪽 눈이 감겨지지 않으며 입이 삐뚤어지고, 전정기관을 침범해 현기증이 일어나며, 감각신경성 난청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눈에 대상포진이 발생한 경우에는 각막염, 결막염, 망막염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항바이러스 제제를 수포 형성 72시간 이내 투여하면 피부 병변의 치유를 촉진시키며, 통증 기간을 줄이고 포진 후 동통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과음이나 과식,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스트레스를 피하고, 다른 내과적 질환은 없는지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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