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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림을 방치하면 식도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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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9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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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식도(食道)는 구강과 위를 연결하는 말 그대로 음식물이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길이는 약 25cm에 지름 2cm 넓이의 근육층으로 이루어진 관입니다.
요사이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이 식도가 수난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물, 카페인, 담배, 술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심각한 병인 식도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도암은 식도 점막하에 림프관이 매우 발달하여 조기암일 경우라도 전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식도암은 10만명당 2.8명꼴로 발생하며 사망률은 폐암, 간암, 위암 등에 이어 8번째입니다.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고 60대 후반에 많이 발생합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으며 전체 식도암 환자의 90%를 차지합니다. 주로 독주와 과음, 장기간의 흡연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할 경우 식도암의 발병률은 100배 이상 증가합니다.
비타민 A, C, E, 나이아신 등이 부족하거나 불에 탄 음식에 들어있는 니트로사민과 간은 발암물질도 식도암을 유발합니다.
이외 위식도 역류에 의해 식도점막 변화를 보이는 바렛식도, 식도협착, 식도이완 불능증, 식도 게실 등이 식도암의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조기 식도암은 대개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이나 체중감소가 주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역류증상이나 구토를 호소하는 경우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역행성 후두신경을 침범한 경우엔 목소리가 쉬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도암의 경우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예방이 중요한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금연입니다. 5년 이상 금연하면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집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비만을 방지하고 가공식품을 피하며 가급적 신선한 과일이나 짙은 녹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선암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슴이 화끈거리거나 통증 혹은 역류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야 하며 식 후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나 구토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내시경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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