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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不整脈)이란? (3)

2013년 03월 20일 [주간문경]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주)문경사랑

 

심장박동을 교란시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심기능부전, 심근병증 등 심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약물 이상 등입니다.

자율신경계 이상으로도 부정맥이 나타납니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맥이 빨라지며, 부교감신경이 항진되면 맥이 느려지는데 이 관계가 깨지면 부정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실 조기수축과 같은 불규칙한 심박동이 나타나는 부정맥은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카페인, 과음, 불면증 등이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 과음, 불면증 등은 젊은 사람에게 부정맥이 일어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격한 운동, 커피, 알코올, 흡연 등의 부적절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도 부정맥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맥성 부정맥은 흔히 노화에 의한 심장기능의 변화로 생깁니다. 70대에 접어들면 서맥성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평상시 복용하던 약물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고혈압 약물로 사용되는 베타차단제, 칼슘채널 차단제 등이 서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라톤 선수와 같이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 역시 맥이 느립니다. 서맥이 심하여 혈압 저하나 실신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인공 심박조율기 시술 등을 받아야 합니다.

빈맥성 부정맥은 동반된 심질환 자체가 발생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심근경색을 앓았던 환자가 치명적인 빈맥성 부정맥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주로 심근경색, 확장성심근증, 심부전증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치명적인 부정맥 위험이 증가하니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치료는 이러한 빈맥성 부정맥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항부정맥제를 투여하거나 빈맥 발생 부위를 전기적 에너지로 절단하는 카테타 절제술 또는 빈맥 발생시 전기 쇼크를 심장 내에 주어 빈맥을 멈추게 하는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 부정맥 발생 부위를 제거하는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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