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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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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21일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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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국립경찰병원 내과 수련
내과전문의 취득
문경제일병원 제1내과과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 | ⓒ (주)문경사랑 | |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때 아닌 겨울 식중독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한 여름도 아닌 이런 엄동설한에 식중독이 웬 말이냐며 의아해 하실 분도 많을 것입니다.
실제로 요즘 뉴스를 보더라도 작년 겨울에 비해 식중독 환자가 늘었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여름의 식중독은 음식이 부패하면서 생긴 박테리아균에 의해 주로 발생하지만 겨울의 식중독은 바이러스 특히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어른, 아이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감염된 경우 보통 24시간 잠복기를 거친 뒤 12-60시간 가량 구토와 복통, 설사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 외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증상은 보통 1-3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지만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 탈수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탈수방지를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는 겨울 식중독의 주범 노로바이스 예방법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살아남는 특성이 있으므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할 경우 반드시 끓여 마시며, 채소나 과일을 씻을 때에도 지하수 보다는 소독된 수돗물 등 깨끗한 물로 닦아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사용 후, 외출 후 귀가시에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음식을 조리하기 전 후에도 손을 씻어야 합니다. 날음식은 소독 및 세척해 먹도록 하며 그 외 식품은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어린이나 노인 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취약하므로 가열하지 않은 조개, 굴 등의 섭취를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환자의 대변및 구토물의 취급에 주의하도록 하며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희석한 염소 소독제 등으로 철저히 소독을 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겨울 식중독은 사람과 사람 간에 감염되는 일이 많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꼭 기억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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