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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본 생리통(生理痛)

2011년 12월 09일 [(주)문경사랑]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한의사 인정의 취득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054-553-3337>

ⓒ (주)문경사랑

 

대부분의 여성, 특히 성장기에 있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은 생리기간 중 하복부어혈병증의 하나인 생리통을 경험합니다. 많은 여성들은 한 달에 한번 치르는 의식으로 여기고 넘기지만, 일부는 자궁과 골반 주위에 하복부어혈로 인한 심한 생리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하복부어혈로 인한 생리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늘 몸이 피로하고 무거워 아침마다 일어나기가 힘들다고 느낍니다. 화장도 잘 받지 않을 정도로 얼굴이 거칠어집니다. 여학생의 경우 집중력도 떨어지면서 학습장애까지 호소합니다. 그러나 병원의 종합검사 결과는 ‘건강’입니다.

어혈이란 타박으로 인해 내출혈이 생겼거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액과 조직액이 체내에 몰려서 병적 증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과로나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 됩니다. 대체로 담(痰)을 일으키기도 하고 중풍이나 종양,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혈이 머리에 몰리면 현기증·두통·편두통·메스꺼움 등이 나타나고, 가슴에 맺히면 두근거림·숨참·불면·소화장애가 생깁니다. 또 어깨나 등에 몰리면 결리고 팔이 쑤시면서 저리거나 시립니다.

허리에 있으면 요통·냉증의 원인이 되며, 하지로 뻗치면서 아프게 됩니다. 자궁에 어혈이 많아지면 생리통이나 월경불순이 되고 하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렇게 어혈이 우리 몸의 어느 부위에 발생했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중년여성은 주로 임신 중의 수분축적과 출산 후 어혈을 완전히 배출시키지 못함에 따라 비만해집니다. 특히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근육량이 소멸하지만 혈액에는 기름기가 많아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맑아야 할 혈액이 어혈 때문에 탁해진다는 얘기입니다. 일반적으로 과체중의 비만 여성과 마른체격에 복부만 통통한 여성의 하복부에 어혈이 많이 축적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복부비만 여성들에게 흔한 ‘하복부 어혈병’은 생리불순, 생리통, 생리장애 등의 증상과 함께 월경의 색이 검으며 핏덩이가 섞여 있습니다. 생리주기도 늦어지고 생리 후 소량의 출혈 및 갑작스러운 생리량의 많고 적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복부 어혈로 인한 이러한 증상들을 제때 바로잡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장질환 등의 성인병을 일으키기 쉬울 뿐만 아니라 비만증을 더욱 심하게 하는 악순환을 거듭할 우려가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하복부에 몰린 어혈을 제거하는 도인승기탕 등의 사용과 간장과 대장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간독소 해독처방을 통해 자궁을 깨끗이 합니다. 또한 하복부의 뭉친 어혈을 풀고 자궁내 노폐물 제거와 하복부의 기혈순환장애를 개선하는 처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채소와 과일, 생선 등이 도움이 되며, 설탕이나 단 음식은 ‘그날 ’이 다가오면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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