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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막지 못하는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관리

2020년 10월 30일 [(주)문경사랑]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기침, 콧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살짝만 나타나도 두려움에 떠는 시대이므로 비염 증상이 나타나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나타내어 재채기, 코 막힘,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특히 한국 사람은 봄철 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 농도가 높은 가을철에 반응을 많이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 즉 항원은 아주 많은데 대표적으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바퀴벌레 등의 곤충 부스러기, 음식물, 약물 등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한국인은 가을철 잡초류 꽃가루에 반응을 많이 하는데 대표적으로 쑥, 돼지풀 등 잡초 꽃가루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재채기, 콧물, 코 막힘, 가려움증이 있으며 이런 증상들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찾아오면 만성비염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는 완치보다는 관리나 조절의 개념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한 경우는 약물치료나 회피요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의 빈도가 많이 나타나고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면역치료나 수술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본인의 원인 항원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애완동물 털 알레르겐을 가지고 있다면 애완동물을 멀리하는 것이 좋고 집 먼지진드기 알레르겐을 가지고 있다면 실내 환경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침대, 이불, 베개, 카페트 등 먼지가 쉽게 끼는 물건들은 커버를 이용해 자주 세탁하고 실내 공기 환기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긴 옷, 안경,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몸을 털고 샤워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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