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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습진의 건강관리

2018년 06월 09일 [(주)문경사랑]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쉽게 피로하여 아토피환자들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습관이지만, 흔히 식생활습관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들 중에도 잘못 알려진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상태에 따라 목욕과 샤워의 횟수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씻는 것 자체가 피부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올바른 세정법과 목욕법은 질환 관리에 더 도움이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피부상태는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긁으면서 찰상이 생겨 진물과 딱지가 생성되는 것이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색소침착이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피부가 건조한 상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피부 표면에 진물과 땀 같은 노폐물들과 먼지, 진드기, 세균 등 같은 알레르기 항원 물질들이 피부에 엉겨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샤워를 통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은 피부의 상태에 따라 횟수나 시간의 조절이 필요한데 전문 의료진을 찾아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시에 급성염증을 줄여줄 수 있는 한약재를 달인 입욕제를 풀어서 하면 도움이 됩니다.

색소침착이나 건조한 피부의 경우에는 목욕 자체가 치료의 한 방법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목욕을 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다 벗겨질까봐 걱정을 하지만 목욕은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정상적으로 탈락됐어야 할 각질들이 피부에 남아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탈락되도록 도와 피부에 각종 치료 및 보습 성분들이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피부를 씻을 때는 피부와 같은 산도(pH 5.5)를 가지고 있는 약산성 세정제를 사용하는 좋으며 각질층을 떨어지게 할 수 있는 때를 밀거나 문지르는 행동은 피하고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병변이 있는 피부는 본연의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로 운동을 하는 등 땀이 나는 상황에도 병변 부위는 땀이 잘 나지 않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반신욕을 통해 땀과 피지 분비의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나이와 병변의 상태, 체력 정도에 따라서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유, 달걀, 땅콩, 고기, 밀 등과 같은 음식들이 모든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보통 나이가 어릴수록, 특히 영우아기 때에는 음식 항원에 의해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게 되고, 나이가 들수록 흡입 항원(집먼지진드기, 곰팡이, 화분 등)에 의해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며 일부 환자의 경우 특히, 소화기관에 기능적 혹은 기질적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분명 음식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나 이 알레르기 역시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멸될 수 있습니다.

일단 의심이 되면 다양한 검사를 통해 그 음식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들 중에는 달걀, 우유, 고기와 같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많으므로 심하게 제한을 했을 때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정확한 검사를 통해 그 음식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소화기가 약하거나 냉한 체질의 사람이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피하거나 열이 많은 사람이 맵고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피하는 등 본인의 몸 상태에 따른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면역력을 키워 오히려 피부 장벽 기능 회복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피부병은 난치병이므로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이때에 냉방병과 열사병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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