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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혈당측정의 올바른 측정법과 의의

2017년 09월 01일 [(주)문경사랑]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주)문경사랑

 

당뇨병은 20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의 경우 470만명이 당뇨병 환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액 내 포도당의 농도 즉 혈당이 기준치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급속한 산업성장으로 인한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부족, 스트레스, 고령화 등을 주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당뇨병은 다른 만성질환처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시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족부궤양, 당뇨병성 신경병증, 만성 신부전증 등의 치명적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 때문에 당뇨환자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도 각 가정에 자가 혈당측정기를 두고 혈당을 측정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 혈당측정 결과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혈당 측정 검사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가 혈당측정은 당뇨환자의 생활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참고로 사용하는 수단이지 목표가 아닙니다. 변동이 심한 결과를 가지고 환자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주치의에게 보여 주고 약물용량 조절 및 생활습관 변화에 도움이 되는 수단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정확한 측정 방법입니다.

현재 시판되는 혈당측정기는 모두 측정오차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지만 개인의 잘못된 측정까지 교정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흔한 실수는 손가락을 찔러 피를 낼 때 쥐어짜는 것으로 이 때 주위 조직의 조직액까지 같이 흘러나와 혈액이 희석 되므로 가능하면 손가락 마디를 짜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측정 검사지가 실온에 오래 노출되어 있을 경우 실제 보다 혈당이 낮게 나오므로 쓰지 않는 검사지는 밀봉한 채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자가 혈당측정 검사가 치료의 온전한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자가 혈당 측정기를 사용시 반드시 측정치가 병원 검사와 어느 정도 맞는지 비교해 보아야 하며 집에서 측정이 불가능한 당뇨병 치료의 중요한 척도인 당화혈색소를 병원에서 2,3개월 간격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당화 혈색소는 혈당이 증가해 적혈구내 혈색소에 포도당이 붙는 상태를 말하며 최근 두세 달 동안의 혈당평균을 나타내는 주요한 지표입니다.

이와 같이 자가 혈당 측정은 당뇨환자가 가정에서 음식조절과 운동을 위한 참고 수치로 사용하는데 유용하며 현재 치료법에 대한 혈당 조절의 정도, 혈당의 변동 폭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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