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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정착을 위하여

2020년 02월 11일 [(주)문경사랑]

 

급속한 고령화로 지역소멸이 다가온 농촌이 살아남는 방법 중의 하나가 청년들의 정착이다.

정부나 많은 자치단체에서 청년들에게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각종 유인책을 제시하며 농촌으로 이끄는 이유도 그들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되찾고 농촌사회가 구조적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현재 우리 고장에서는 상당수 청년이 이러한 정부 지원에 힘입었거나 자발적으로 귀촌해 농촌 살이를 제법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문경에서 이러한 청년들이 의미 있는 모임을 가졌다.

그들끼리 모여 경험담을 공유하고 더 재미있게 농촌에서의 삶을 영위해 보자는 취지였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지역 살이를 통해 지역소멸을 막고 자신들도 성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했다.

진솔한 그들의 이야기는 지역을 지키는 주민들이 모두 듣고 응원을 해줘야 할 내용이었다.

우선 청년들, 그들의 표현을 빌자면 지역 살이를 하는 청년들의 공통점은 지역을 사랑한다는 점과 지역민과 상생하는 삶을 가장 기본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이날 모인 청년들은 지역 살이의 필수조건으로 지역민들의 따뜻한 시선과 인적 네트워크의 구성을 꼽았다.

아직 세상살이가 서투른 청년들이 어떤 시도를 하든지 예쁜 행동으로 지켜봐 주기를 바랬다.

그들끼리 더 재미있게 농촌 살이를 할 수 있는 가치관을 공유하고 필요한 일손을 쉽게 구하기 위해서는 인적 네트워크의 구축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하기에는 제약이 많다.

지자체 등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선구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경제 상황이나 국가적 현실이 곧 청년들의 대규모 귀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을 전제로 한다.

농촌의 붕괴를 방치하지 않고 취업난이 계속될 경우 대안의 하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고민한다.

어떻게 주민의 한 구성원으로서 성공적이면서도 대도시의 친구들이 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갈 것인지를.

그들의 성공은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다.

이날 모임에는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와 문경시청에서도 관계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기존 주민들이나 정부, 자치단체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정착은 요원하다.

청년들의 재미난 생활과 성공적인 정착을 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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